2014년 4월 29일 화요일

물리응용 - 수조를 이용한 등전위선 측정

물리응용 - 수조를 이용한 등전위선 측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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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 : 실험 목적
전기장이 형성된 수조 안에서 전극의 형태에 따른 등전위선의 모양 및 전기장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등전위선을 측정하여 전기장의 개념을 이해한다.
공간적으로 장이 형성되는 모양을 확장하여 생각해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실 공간에 무수히 얽힌 전장 및 자장, 중력장 등의 모양을 상상해본다.
실험 원리
전위차를 가진 두 전극사이에는 항상 전기장이 존재한다. 시험전하 q가 전기장 내에서 힘 F를 받을 때, 그 점에서의 전기장은 E=F/q로 정의된다. 한편, 그 점의 전위는 단위전하당의 위치에너지로 정의된다. (중력장에서의 위치에너지나 전기장의 전위에 의한 에너지나 같은 개념이다. 그 에너지만큼 외부에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.>
전기장 내에는 같은 전위를 갖는 점들이 존재한다. 이 점들을 연결하면 3차원에서는 등전위면을, 2차원에서는 등전위선을 이룬다. 전기력선이나 등전위면은 전기장 내에서 무수히 많이 그릴 수 있다. 하나의 점 전하 Q가 만드는 전기장의 전력선은 Q가 있는 점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이며 등전위면은 Q점을 중심으로 하는 동심구면이 된다.
등전위면 위에서 전하를 이동시키는데 하는 일은 0이므로, 그 면에 접한 방향에는 전기장의 값이 없다. 따라서 전기장의 세기는 그 면에 수직이다. 전기장이 일을 한다는 것은 점 전하가 전위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 가는 경우이므로, 전력선은 전위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한다. 따라서, 전기장 E의 방향은 그 점에서 전위 V가 가장 급격히 감소하는 방향이며, 그 방향으로의 미소변이를 dl이라 하면, E와 V사이의 관계식은이다. 따라서, 전기장 E는 등전위선에 수직이 된다. 은 등전위면에 수직인 단위벡터이다. 2차원 평면에 대해서 실험적인 이론을 생각해 보면 어느 도체판의 두 단자를 통해서 전류를 흘릴 때. 도체판 내에서의 전류의 유선의 방향은 전기장의 방향을 나타낸다. 이 유선에 수직인 방향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전위차도 없다.
이와 같은 점을 이은 선은 등전위선이 된다. 따라서 도체판 상의 두 점 사이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면, 이 두 점은 등전위 선상에 있는 점이다.
   
출처 : 해피레포트 자료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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